BLOG main image
전체 (170)
책과책읽기 (61)
토양이잡담 (57)
일본이야기 (30)
음식및기타 (21)

rss


슬프고 무섭고 아련한 -..
반디앤루니스(Bandi & Lu..
[릴레이] 내게 책은 [자..
異彩가 꿈꾸는 경험적세..
[릴레이] 독서란 '여행'..
Greenday on the road
[릴레이] 나의 독서론
영민C
종착역에서 만난 [릴레이..
가장 힘든때 무엇을 결의..
'벚꽃'에 해당되는 글 2건
2009/03/25 11:35
신주쿠교엔(新宿御苑)은 신주쿠 역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원래는 에도 시대 다카토(高遠)번 번주인 나이토(内藤) 가의 저택이 있던 부지였다고 하죠. 궁내성이 관리하다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현재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2006년이 개원 100주년이었다고 함)

이 신주쿠교엔은 1,300여 그루의 다양한 벚꽃이 있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여행 마지막날에 여길 들른 건 벚꽃 구경을 조금이라도 하려는 생각에서였는데, 드문드문 꽃이 핀 나무들이 있어서 어느 정도 소원성취는 했습니다.

입구입니다. 여기는 신주쿠몬(新宿門). 입장료는 200엔이에요. 자아~ 때 이른 도쿄의 벚꽃을 감상하세요. ^^


이건 요우코우라는 종류의 벚꽃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초점이;;

벚꽃 개화의 기준으로 삼는 소메이기요시.

꽃이 핀 벚나무 아래에는 이렇게 꽃놀이 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



들어갈 땐 날이 흐렸는데, 나올 때쯤 해서는 햇살이 눈부실 정도로 개었습니다. (이런 행운이! )  공원이 너무 커서, 전체적으로는 꽃이 핀 나무가 아주 적은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맑은 하늘 아래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만개하면 꽤나 장관일 듯 해요. 아! 매주 월요일은 문을 열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



신주쿠교엔 공식 사이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2008/04/11 18:37
총선거 전날, 남원으로 가벼운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거리 상으로 따진다면 절대 가볍진 않습니다만; ) 서울은 낮기온이 20도를 웃돌았다고 하는데, 보다 아랫쪽에 있는 남원은 더 따뜻했어요. '덥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날씨였으니까요.

점심을 먹은 식당 근처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곳이 있어서 잠시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는 교문을 나서면 벚꽃이 예쁘게 피는 곳에 있었고, 대학교 역시 우람한 벚나무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해마다 벚꽃 구경은 질릴 정도로 하곤 했습니다만, 학교를 졸업한 이후 꽃구경 다운 꽃구경은 해본 기억이 없네요. 그래서 그런가요, 이런저런 생각과 기억들이 꽃들 사이로 겹치는, 나름 오묘한 꽃구경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말을 대신해볼까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 이 날의 포토제닉이라 하고 싶은 사진. 꽃그림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prev"" #1 next